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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장민호가 입담을 뽐냈다.
가장 케미가 잘 맞는 멤버로는 정동원을 꼽았다. 장민호는 "생일에 녹화가 있었는데 내가 들어가자마자 동생들이 선물을 줬다. 정동원이 사발면과 과자를 선물로 줬다. 너무 귀여웠다. 정동원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든든한 친구가 되고 싶다. 내가 철이 없어서 정동원과 이야기를 하면 동심으로 돌아가는 것 같고 즐겁다. 경연 중간 했던 '파트너' 노래 덕분인 것 같다"고 전했다.
'미스터트롯' 멤버들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장민호는 "마음 졸이며 살았다. 20대의 내게 걱정말고 미래의 행복하는 나를 꿈꾸며 행복한 20대를 보냈으면 좋겠다는 말을 하고 싶다. 이렇게 내 목소리로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는 시간이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 조은 노래 많이 들려드리는 가수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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