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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공부가 머니?'에 배우 최승경, 임채원 부부가 출연한다.
'3대 독자'인 최승경은 "제가 생긴 것보다 굉장히 귀하게 자랐어요"라면서, 어렸을 때 어머니가 혹시나 아들이 배고플까 잠자기 전 찐 달걀, 우유, 고구마 등을 놔두고 주무셨다는 일화를 털어놓는다.
특히 수학 과외 선생님이셨던 어머니와 대학교 학장 출신의 아버지, 그리고 교장 선생님이셨던 할아버지까지, 교육자 집안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교육 환경으로 수학 경시 대회 전교 1등까지 했었다고. 아들에게 "네가 아빠 닮았으면 수학은 그냥 잘할 텐데~ 기가 막히게"라며 남다른 허세를 보여 웃음을 터뜨릴 예정.
한편, 4대 독자인 준영이의 남다른 스윗함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엄마의 포옹과 스킨십으로 기상을 하는가 하면, 쉴 틈 없는 뽀뽀 요구로 아빠 최승경의 질투를 한 몸에 받는다고. 특히 "내가 좋아? 아빠가 좋아?"라며 순간 훅 치고 들어온 달달한 애정 표현은 임채원의 마음을 녹인다고 해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4대 독자 준영이의 공부 고민과 솔루션은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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