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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부부생활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 했다.
홍진경은 "항간에는 '남편 진화씨가 떠났다'는 등의 불화설이 있다"고 말문을 꺼냈다. 함소원은 "애로일 때도 있고 에로일 때도 있다"면서 "왜냐면 저희는 불화가 낮에 자주 있다. 근데 밤에는 불화가 없어지기도 한다. 낮과 밤을 따로 할 수도 없고, 낮에는 불화고 밤에는 에로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함소원은 "(남편 진화는) 아무래도 화이팅이 넘치지 않냐. 저는 45살, 남편은 27살이다"라고 말했다. 홍진경은 "우리 소원 언니가 피부가 저렇게 탱탱한 이유가 있다"며 함소원을 부러워했다.
이어 '주로 누가 리드하냐'는 질문에는 "누가 먼저라기한다보다 제가 슬립 가운을 입고 게슴츠레하게 눈을 뜨면 젊어서 그런가 눈치가 아주 빠르다. 남편이 알아서 은근슬쩍 와서 저를 번쩍 들어 옮긴다"고 말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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