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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11월 20일 새 앨범 '비 (BE, Deluxe Edition)'를 발매한다.
방탄소년단은 그간 유튜브 공식 채널 '방탄TV(BANGTANTV)'를 통해 새 앨범 작업 과정을 공개해 왔다. 특히, 이 앨범은 방탄소년단이 음악뿐만 아니라 콘셉트, 구성,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앨범 제작 전반에 참여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비 (Deluxe Edition)'에서는 방탄소년단이 이번 앨범을 준비하는 과정에 느꼈던 생각과 감정, 고민의 흔적들을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 이 앨범은 또한, 한층 더 풍성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사하며 가장 "방탄소년단다운" 음악을 담은 앨범이 될 예정이다.
'다이너마이트'로 한국 가수 최초의 성과를 내며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방탄소년단은 오는 10월 10일, 11일 양일간 온라인 콘서트 'BTS 맵 오브 더 솔 원'을 개최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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