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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서언·서준 모닝뽀뽀 세례→'출근길 힘 충전'…♥문정원 "애교쟁이들~"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0-09-24 10:12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이 서언서준 쌍둥이들과 함께 한 행복한 아침을 전했다.

문정원은 24일 인스타그램에 "애교쟁이들. 출근하는 아빠 힘이 절로 나겠다 #오늘도 힘찬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아빠 이휘재에게 매달려 입뽀뽀로 출근길을 배웅하는 서언 서준 쌍둥이의 모습이 담겼다.


화목한 가족의 분위기를 자아내는 쌍둥이들과 이휘재의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훈훈하게 만들었다.

특히 이휘재는 아이들의 뽀뽀 세계를 받은 후 힘이 난 듯 어깨를 으쓱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문정원과 이휘재는 2010년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을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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