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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트바로티' 김호중이 남다른 저력을 자랑하고 있다.
이어 온·오프라인 매장 발매와 동시에 '우리家'는 41만 장 이상을 돌파하며 김호중의 톱 아이돌급 팬덤 화력도 뽐내고 있다.
앞서 김호중의 더블 타이틀 '만개(Prod. 신지후)'와 '우산이 없어요'는 발매와 함께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건 물론, 수록곡까지 차트인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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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부터 서울 서초동의 한 복지기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인 김호중은 '파트너'를 통해 순차적으로 듀엣곡들을 공개하며 고품격 감성을 선물할 예정이다.
김호중은 입대 후인 14일 "정규앨범과 '살았소'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 드린다. 제가 담고 싶었던 곡들과 메시지들을 노래로 전해드릴 수 있어 뿌듯했고 뭉클했다"며 팬들에 감사함을 드러냈다. 김호중은 "어떻게 보면 전혀 다른 패턴으로 살던 제가 규칙적으로 출퇴근을 하는 게 사실 지금도 쉽지는 않지만 걱정은 없다"며 "부족했던, 그리고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것 들도 이곳에서 배우고 있다. 이제 편지로 자주 뵙겠다"고 인사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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