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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오늘(23일) 밤 8시 방송되는 TV CHOSUN '퍼펙트라이프'에는 음악 인생 50주년을 맞이한 '낭만 가객' 김도향이 출연해 일상 공개는 물론, 후배 홍경민과 역대급 컬래버레이션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한편, 스튜디오에서는 후배 가수 홍경민과 함께 기타 연주를 하며 라이브 무대를 선보여 '퍼펙트라이프' 가족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홍경민은 "마치 어릴 적 영웅을 만난 것 같다"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두 사람의 무대를 본 MC 류수영은 "방송을 잊고 관객으로 빠져있었다"고 말하며 세대를 초월한 무대에 감탄했다. 두 사람의 무대는 오늘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김도향의 또 다른 절친 개그맨 전유성과 만나는 모습도 그려진다. 전북 남원의 지리산 자락에서 지내는 전유성과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이야기꽃을 피운다. 전유성은 영화배우를 꿈꿨지만 개그맨이 되기로 결심한 특별한 일화를 공개해 귀를 기울이게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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