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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JTBC '18 어게인' 이도현이 김하늘에게 윤상현임을 들키기 직전의 위기 상황이 담긴 엔딩이 최고의 1분에 등극하며 다음 화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후 조깅을 하던 다정은 클랙슨 소리에 차에 치일 뻔한 자신을 구해준 과거의 대영과 현재의 우영의 모습을 떠올리고 충격에 빠졌다. 이어 대영의 고교시절 사진까지 확인한 다정은 곧장 우영(대영)에게 향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그리고 이내 엔딩에서는 우영(대영)을 향해 "너.. 홍대영..!"이라며 분노를 표출하는 다정과,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 채 마른침을 삼키는 우영(대영)의 모습이 담겨 다음 화 전개를 더욱 궁금하게 했다.
무엇보다 '우영(다정) 정체 발각 위기 엔딩'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치솟게 만들며 2화 최고의 1분에 등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본 장면은 최고 3.7%(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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