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tvN 신규 예능 프로그램 '바닷길 선발대'가 오는 10월 18일(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네 사람은 각자의 활약을 더해 우리 바다를 가로지를 예정이다. 이들은 '바닷길 선발대' 참여를 위해 전원이 요트 면허를 취득했다. 한달 가까이 노력한 끝에 면허를 따고, 멤버들이 직접 요트를 운전했다고 전해져 첫 방송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 우리 바다 둘레길 항해는 아무도 경험해 본적 없는 만큼 이들의 좌충우돌 '생고생' 에피소드가 예고된다. 예능에서 단 한번도 만난 적 없는 신선한 조합의 대원들이 어떤 케미스트리를 빚어낼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특히 네 사람의 둘레길 항해는 언택트 여행으로서의 새로운 발견을 선보일 전망이다. 주변 환경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바다 한가운데서 멤버들끼리 똘똘 뭉쳐 먹고 자고 항해하며 신선한 형태의 언택트 여행기를 그려내는 것.
tvN '바닷길 선발대'는 오는 10월 18일 일요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