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주원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아이비와 방송 중 '노 필터 키스신'을 연출한 에피소드를 해명(?)한다. 또 주원과 아이비는 '라디오스타' 시청자들을 위해 뮤지컬 '고스트'의 넘버 'Three Little Words(그 한마디)' 고품격 무대를 꾸밀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주원은 '고스트' 넘버를 짤막하게 부르고, 작업하면서 생긴 에피소드를 들려준다. 특히 이번에도 상대역으로 호흡하는 아이비와 '노 필터 키스신'을 연출했던 장면을 회상한다. 예능에서 '고스트' 넘버를 부를 때, 뮤지컬 무대처럼 키스신을 연출해 화제를 모았던 것. 주원은 "노래 끝나면 하던 뽀뽀를 한 거다"라고 해명(?)했다고 해 내막을 궁금하게 만든다.
주원의 이야기를 듣던 김국진과 김구라는 주원과 아이비의 '라스' 듀엣 무대를 예고하며 "기대가 되는데?"라고 찐심을 내비쳤다고. 또 한 번 노 필터 애정신(?)이 그려질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한편 아이비는 멜로 연기를 할 때 파트너를 위해 신경을 쓰는 편이지만, 주원과의 애정신 후 그에게 무려 100번 사죄를 했던 웃픈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키운다.
그런가 하면 주원은 실제 연애담과 데이트 상대를 공개한다. 그는 "우리를 위해 자리를 비켜주는 느낌"이라고 찐 데이트 상대를 밝히고, 애정 표현에 충실해 되레 억울함을 남긴 연애담을 털어놓는다.
또 주원은 "밀당을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다"며 연애 취향을 고백한다. 그러자 스페셜 MC 유민상은 "'좋아해' 하면 끝났지 뭐. 누가 밀어 주원을!"이라고 질투해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주원과 아이비의 '노 필터 키스신' 해명은
anjee85@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