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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전일♥' 김보미, 임신 30주 '예비맘의 D라인'…불면증 고민 토로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0-09-23 20:1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보미가 D라인을 공개했다.

김보미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주수사진 찍어봤어요. 벌써 30주 두둥. 왜 이렇게 시간이 빨리 가는 거지..? 나 불면증도 다시 시작된 거 같아요. 숨쉬기 답답해서 자꾸 깨고 배고 자주 뭉치고..심쿵아 넘 배 안에서 괜찮은 거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김보미는 볼록 나온 D라인을 드러내고 있다. 임신 중에도 여전한 청순 미모를 자랑하는 김보미는 밝은 미소를 지으며 설렘 가득한 예비 엄마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김보미는 지난 6월 발레리노 윤전일과 결혼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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