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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야외 촬영 중인 모습이 공개됐다.
블랙 티셔츠에 갈색 바지를 매치한 임영웅은 182cm 장신의 피지컬로 찰떡같은 패션 센스를 자랑하며 방송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임영웅은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1등인 진을 차지하며 현재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 중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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