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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멜로 영화 '복무하라'(장철수 감독, 표범영화사 제작)가 지난 21일 크랭크 인하며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또한 사단장의 젊은 아내 수련 역할은 스크린을 통해 눈길을 사로잡은 지안이 맡았다. 수련은 무광을 흔들 만큼 매력적인 인물로, 지안을 통해 더욱 더 매혹적이고 아름다운 캐릭터로 탄생될 예정이다.
이렇듯 예비 관객의 뜨거운 관심 속 크랭크 인에 들어간 '복무하라'는 웹툰 원작 '은밀하게 위대하게'로 695만명의 흥행을 기록한 흥행 메이커 장철수 감독이 선보이는 차기작으로 큰 기대를 더하고 있는 작품이다. 웹툰 원작에 이어 소설 원작으로 돌아온 장철수 감독이 전작을 뛰어넘는 흥행을 선보일 수 있을지 관심이 증폭되는 가운데 크랭크 인과 함께 본격 촬영에 돌입해 기대를 모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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