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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솔로 아티스트로 거듭난 원호가 데뷔 앨범 '러브 시노님 #1 : 라이트 포 미'로 빌보드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원호의 데뷔 앨범 '러브 시노님 #1 :라이트 포 미'는 발매와 동시에 아이튠즈 월드 와이드 앨범 차트 1위 기록을 세운 바 있으며, 아이튠즈 톱 K-POP 차트에서 미국, 영국, 캐나다 등 전 세계 20개 국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그 외에도 대만, 일본, 홍콩 등 10개 지역에서는 TOP3에 안착하며 원호를 향한 현지 팬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앞서 발표된 원호의 선공개 곡 '루징 유'는 해외 16개 지역 아이튠즈 K-POP 송 차트 1위에 이어 아이튠즈 월드 와이트 송 차트 20위, 미국 아이튠즈 톱 싱글 차트 16위를 차지하는 등 북미에서 큰 관심을 받았으며, 지난 9일에는 글로벌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스포티파이의 글로벌 바이럴 50 차트에서 '루징 유'가 3위를 차지해 데뷔 앨범임에도 불구하고 믿기 힘든 글로벌한 활약상을 펼쳐내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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