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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세븐틴의 일본 미니 2집 '24H'가 쾌조의 스타트를 끊으며 흥행 질주를 예고했다.
더해 세븐틴은 일본 대표 가요제인 후지TV 'FNS 가요제' 출연에 이어 오는 11일, 12일 방송되는 일본 대표 음악 프로그램 TV아사히 'MUSIC STATION(뮤직 스테이션)'과 니혼TV 계열 'THE MUSIC DAY(더 뮤직 데이)'에 첫 출연을 확정, 매서운 기세로 승승장구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전 세계 많은 이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렇듯 연일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세븐틴의 일본 두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24H'는 '시계의 시침과 분침처럼 서로 다른 길을 걷고 있어도 언젠가는 운명처럼 꼭 만나게 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곡으로 오직 세븐틴만이 표현 가능한 예술적인 퍼포먼스는 더욱 화제를 몰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11일 TV아사히 'MUSIC STATION(뮤직 스테이션)'과 12일 니혼TV 계열 'THE MUSIC DAY(더 뮤직 데이)'에 출연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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