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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한예슬이 유튜브 개설 1주년 기념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어 "남자친구는 없다. 이상형은 항상 바뀌는 것 같다. 마음을 따라갈 수밖에 없다. 결혼은 솔직히 나 안하는 게 좋지 않나. 좋은 상대가 있으면 결혼할 마음도 있지만 아주 신중하게 해야한다. 그러지 않으면 많은 사람들이 상처받는다"고 말했다.
노후 계획에 대해서는 "내가 사랑하는 친구들과 함께 큰 땅을 사서 타운하우스처럼 모여 사는 게 꿈이다. 그러면 노후가 외롭지 않을 것 같다. 가족이 아니라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도 내 가족이다. 틀을 깨야 한다"고 전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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