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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MBN 간판 예능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이 오는 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탁재훈과 오현경의 은밀한 '집콕'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무엇보다 '재치 입담꾼' 탁재훈은 평소의 장난끼를 완전히 빼고 로맨티시스트 면모를 드러냈다. 안경을 벗고 민낯으로 오현경을 바라본다든가, 자상하게 오현경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모습 등이 지켜보는 이들까지 '심쿵'하게 만드는 것.
'비주얼 커플'인 탁재훈과 오현경이 과연 '우다사3'에서 어떤 '한집살이'를 펼쳐가게 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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