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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마블 시리즈 중 하나였던 '블랙팬서'의 주인공 채드윅 보스만이 대장암 투병 중 사망했다는 소식에 국내외 스타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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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세상을 떠났다는 사실이 전해지자 국내외 스타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크리스 에반스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너무 충격적인 일이다. 가슴이 아프다. 채드윅 보스만은 정말 특별했다. 헌신적이고 호기심이 많은 예술가였다. 아직 그가 만들어낼 수 있는 놀라운 일들이 많았는데"라며 "우리의 우저에 늘 감사하다. 왕이여 편히 쉬소서"라는 글로 채드윅 보스만을 애도했다.
'헐크'의 마크 러팔로와 '가디언즈 갤럭시'의 크리스 프랫, '캡틴마블'의 브리라슨도 애도의 글을 남겼다. 크리스 프랫은 특히 "와칸다 포에버"라는 '블랙팬서'의 명대사로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국내 스타들의 애도 메시지도 이어졌다. 가수 보아와 에릭남, 수현도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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