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강남이 유기견 찌개의 보호자가 된 훈훈한 소식을 들고 '개는 훌륭하다'를 찾아온다.
이후 강남, 이상화 부부가 엄격한 입양 심사 기준에 합격했을지 관심이 모아진 가운데 강남이 유기견과 정식으로 가족이 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한다고 해 반가움을 더하고 있다.
강남은 그동안 꾸준히 센터에 방문해 교육을 받으며 새로운 가족을 맞이할 준비를 해온 것은 물론 심사에 탈락되지 않기 위해 여러 차례 미팅에도 참석하는 등 열의를 보였다고. 철저한 입양 심사와 치열한 경쟁 끝에 최종 입양 확정을 받게 된 강남의 유기견 입양 스토리가 궁금해진다.
'개훌륭'을 통해 리아와 소중한 인연을 맺은 강남의 유기견 입양 풀스토리는 내일(31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될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