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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규현, 신동이 매니저들과 특급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규현 역시 돼지고기 무 덮밥과 김치찌개, 니가비비바락 국수까지 청담동 맛집 '규셰프' 다운 쿡방으로 분량 사수를 위해 고군분투 했다. 더불어 규현의 매니저는 여러 장기를 보여줬던 신동의 스텝들에 대항해, 행사 대기실에서 슈퍼주니어의 히트곡 '미인아 (Bonamana)' 댄스 브레이크 완벽 소화해 눈길을 모았다.
또한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에 한참이던 슈퍼주니어-D&E가 규현과의 영상통화를 통해 깜짝 출연, 반가움을 더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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