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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조이, 의자 난간에 다리를 턱…도발 각선미+오프숄더로 '섹시美 발산'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0-08-17 07:33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섹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모습을 자랑했다.

조이는 17일 인스타그램에 웃음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에는 화려한 플라워 패턴의 오프숄더 원피스를 입고 계단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조이의 모습이 담겼다.

긴 생머리를 길게 내린 조이는 의자 난간에 다리를 올린 도발적 포즈부터 모자를 쓰고 깊은 쇄골 라인을 보여주는 등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조이는 진하지 않은 피부 메이크업과 짙은 레드립으로 도발적이고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조이는 오는 10월 '2020 추석특집 아육대' 첫 MC로 나서며 활약을 예고했다.

매해 인기아이돌 스타가 MC석을 차지하는 가운데, 조이는 올해 추석특집 마이크를 잡으며 팬들의 큰 사랑을 입증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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