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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시즌비시즌' 유튜브 채널을 오픈한 가수 비가 발로 뛰는 홍보를 펼쳤다.
이어 비는 떡집에 찾아가 직접 떡을 받고, '시즌비시즌' 채널 링크를 담은 CD를 손수 제작했다. 이어 신인 가수처럼 직접 거리로 나가 시민들에게 떡과 CD를 돌리며 홍보를 시작했다. 예비 '꾸러기들'에게 "어떤 소재로 콘텐트를 만들면 좋을까"라고 의견을 구하며 적극적으로 소통하기도 했다.
또한 비는 유튜버 겸 개그맨 조충현과 함께 음성 채팅에 참여하며 '꾸러기' 포섭을 위한 소통의 문을 열었다. 하지만 '당신이 비라는 것을 믿을 수 없다'는 의심 가득한 챗이 등장했고, 본인이 '가수 비'임을 증명(?)하기 위해 PC방에서 대표곡을 열창하는 투혼을 발휘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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