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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박두식이 주피터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JTBC 새 드라마 '언더커버'로 복귀할 예정이다.
박두식은 국정원의 전신인 안기부 요원 도영걸(정만식)의 젊은 시절을 연기한다. 영걸은 정현의 안기부 선배다. 박두식은 패기 넘치고 승부욕이 강한 영걸을 완벽 소화할 전망이다. 연우진, 한선화, 박경리 등 젊은 시절을 연기하는 배우들과 호흡도 기대된다.
박두식은 2013년 영화 '전설의 주먹'으로 데뷔했다. '소녀괴담' '빅매치' '재심',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후아유-학교 2015'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등에서 활약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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