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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다이어트 성공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조세호가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살이 쏙 빠져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풍기며 또 다시 네티즌의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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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방송된 JTBC '위대한 배태랑'에서는 다이어트 고수로 출연 '배태랑' 멤버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 방송에서 조세호는 현재 70kg 나가며 "현재는 유지만 하고 있다. 예전에는 86kg이 나갔는데 16kg를 감량했다"고 말했다. 특히 "가장 적게 나갔을 때는 체지방이 9.6kg이었다. 지금은 10kg를 유지중이다. 다이어트를 처음 시작했을 때는 체지방이 무려 25kg이었다. 체지방만 15kg을 뺀 것"이라고 말해 모두를 감탄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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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난 5월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 출연해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 방송에서 조세호의 운동을 담당하고 있는 윤태식 트레이너는 "조세호 씨가 30대 마지막 다이어트를 건강하게 해보자는 의미로 운동을 시작했는데 몸이 점점 좋아져 재미를 느끼신 것 같다. 올해 안에 75kg 만들기가 목표였다. 85kg이었는데 3개월 안에 달성했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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