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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의 깊은 맛으로 주변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는 2020원주문화재야행이 개최시기를 가을로 옮긴다.
이에 따라 추진위는 '달빛과거시험'은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체험 프로그램의 경우 유튜브 영상으로 체험 방법을 공유하는 대신 체험 키트를 제작해 축제 현장에서 배포하는 한편 '강원감영음식거리'는 폐지하고 문화의거리 음식점을 활용키로 했다.
추진위는 "공연의 경우 관람석은 철저하게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예약자에 한해 관람석을 배정할 예정"이라며 "절제된 운영을 통해 코로나 시대에서 축제의 새로운 모델을 개척하겠다"고 밝혔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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