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방탄소년단 슈가가 각종 논란에도 한국 솔로가수 최고기록을 세웠다.
그러나 슈가는 브이앱 방송에서 "투어를 돌았다면 '대취타'와 '인터루드'를 만들지 못했을 거다. 수록곡을 10개로 채우고 싶었는데 코로나 덕분이다. 코로나가 가져다 준 행운"이라고 실언을 해 뭇매를 맞았다. 방탄소년단은 정국이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이었던 4월 25일 아스트로 차은우, 세븐틴 민규, NCT 재현과 함께 이태원 주점과 음식점에 방문한 사실이 알려져 비난을 받았던 상황이라 더욱 큰 반발 여론이 일었다.
|
또 'D-2'는 빌보드와 함께 양대 팝 차트로 꼽히는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도 앨범 부문 7위를 차지했다. 타이틀곡 '대취다'도 싱글 부문 68위에 오르며 전세계적인 방탄소년단의 영향력을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