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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퀴즈와 음악사이' 가수 이지훈이 학창 시절 사진과 인기를 언급했다.
이지훈은 "틀어줘, 옛날 생각 좀 나게"라며 자신만만하더니 갑작스런 흑역사 소환에 당황해했다.
고등학생답지 않게 조숙한 외모를 자랑한 이지훈은 "그때 H.O.T. 형님들이 와서 나한테 인사도 하고 그랬다. 교생선생님 역할도 많이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훈은 "쟤 진짜 웃긴다. 갓 스무살이 나이 좀 먹었구나라는 얘길 왜 하냐"라고 남 얘기하듯 셀프 디스해 웃음을 안겼다.
노홍철은 "데뷔 전에도 잘 생겨서 유명했을 것 같다"라고 물었고, 이지훈은 "말해 뭐하냐"고 자신만만해 했다.
또 이지훈의 흑역사로 댄스 영상이 공개돼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지훈은 "의욕이 앞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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