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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홍현희가 양세찬과 똑닮은 얼굴로 '뼈그우먼' 다운 센스를 자랑했다.
이에 양세찬 역시 댓글로 "어플 고장 난 거 아니야?"라며 폭소를 터트렸다. 팬들 역시 좋아요와 댓글로 공감을 이어갔다.
앞서 지난달 방송된 SBS '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한 홍현희는 다이어트로 리즈를 갱신한 근황에 대해 멤버들이 "진짜 너무 예뻐졌다. 얼굴이 요만하다. 너무 귀엽다"며 칭찬하자 "살 빼고 남편이랑 얼굴 바꾸기 어플을 했는데 양세찬 선배가 나왔다. 몇 번을 찍어도 양세찬 선배 얼굴이더라"며 '양세찬 클론설'을 내놔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홍현희는 TV조선 '아내의 맛', SBS FiL '외식하는 날2'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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