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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출신 억대 연봉 재무 설계사로 화제를 모은 여현수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순탄치 않았던 지난 과거를 털어놓는다. 백상예술대상 신인연기상의 주인공이자 주목받는 신예 배우가 돌연 은퇴를 선언한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이 커진다.
이렇게 승승장구할 줄만 알았던 그가 돌연 배우 은퇴를 선언하고 재무 설계사로 직업을 바꿔 화제를 모았다. 그는 "저를 내려놓는 방법밖엔 없더라고요"라며 배우 은퇴부터 재무 설계사를 선택하기까지의 과정을 솔직하게 털어놔 관심을 집중시킨다.
재무 설계사로 성공한 여현수가 또 다른 '빅 픽처'를 그리고 있다고 밝힌다. 연예 소속사들과 함께 손잡을 계획이라고 털어놓아 모두를 놀라게 한 것. 특히 "봉준호 감독이 제안 온다면 할 것이냐?"라는 질문에도 망설임 없이 대답했다고 전해져 더욱 시선이 집중된다.
배우에서 재무 설계사로 전향한 여현수의 다사다난한 이야기는 오는 3일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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