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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SBS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데뷔 12년차 가수(?) 붐과 트로트 대부 남진의 '환상의 트로트 듀엣' 무대가 공개된다.
한편, 트롯신들이 '트로트 랜선킹' 무대에서 선보일 새로운 도전 주제도 공개된다.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된 '해외에서 대박 날 것 같은 K-트로트' 7개의 곡을 재해석해야 하는 것. 선정된 곡에는 트로트계의 전설 나훈아, 조용필, 심수봉부터 트로트 대세 홍진영의 노래까지 포함되어 있어 트롯신들을 긴장케 했다.
심지어 각자가 부를 곡을 '룰렛'으로 선정해 트롯신들을 떨게 만들었다. 특히, 설운도는 가장 피하고 싶었던 홍진영의 '사랑의 배터리'가 당첨돼 大멘붕에 빠졌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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