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꼰대인턴' 박해진이 강아지를 살리고 쓰러졌다.
가열찬은 일부러 이만식도 보안 테스트 메일을 받게 했고, 이만식이 이를 열며 팀원들이 피해를 입게 됐다. 이는 인턴에게는 해당 사항이 없는 조항이었으나, 가열찬은 이를 팀원들에게 알리지 않았다.
|
팀원들은 이만식을 제외하고 회식을 했고, 그때 이태리(한지은 분)는 실수로 이만식이 포함된 메시지 창에 2차 장소를 공지했다. 그러면서 그는 "꼰턴님이 어디냐고 연락왔는데요"라고 했다. 이만식을 '꼰대인턴'으로 부른 것. 대화를 지켜보던 이만식은 "꼰턴? 이것들이 감히 내가 누군 줄 알고"라며 분노했다.
그러나 핵닭면을 제대로 회수하지 못한 탓에 한 할아버지가 핵닭면을 먹고 쓰러지고 말았다. 이 모습이 온라인을 통해 공개되며 논란은 더욱 커졌다. 팀원들은 할아버지를 찾아나섰고, 이만식이 발견했다.
|
그때 해당 영상의 풀버전이 공개됐다. 핵닭면을 먹고 쓰러진 할아버지는 이내 눈을 번쩍 든 뒤 "아주 맛있다"고 한 것. 해당 영상은 온라인을 통해 큰 화제를 모았다.
그날 밤, 이만식은 은혜수를 찾아갔고, 뒤늦게 연락을 받은 가열찬도 현장으로 향했다. 그때 은혜수의 강아지가 의식을 잃었고, 가열찬은 인공호흡으로 강아지를 살렸지만 호흡곤란으로 의식을 잃었다. 그때 이만식이 가열찬에게 인공호흡을 시도하려했고, 그 순간 가열찬이 눈을 뜨며 방송이 마무리돼 다음 전개에 기대감을 자아냈다.
anjee85@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