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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봉준호 감독과 배우 송강호가 칸, 베니스, 베를린 등 주요 영화제가 참여하는 전 세계적 온라인 영화제 '위 아 원'(We are one)과 함께 한다.
10일간의 영화제 기간 동안 총 35개국의 장편 영화 23편의 장편 영화와 8개의 장편 다큐멘터리, 57편의 단편 영화와 15개의 단편 다큐멘터리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이중 13편은 전 세계 초연이며 31편은 온라인 초연 사영작이다. 영화인들과 함께 하는 15개의 대단 프로그램과 VR프로그램 5편도 포함됐다.
'위 아 원'은 뉴욕의 트리베카 엔터프라이즈가 제작하고 주최하며 세계 3대 영화제인 칸영화제, 베니스영화제, 베를린영화제는 물론, 토론토영화제, 선댄스영화제, 트라이베카영화제, BFI 런던영화제, 시드니영화제, 로카르노영화제, 도쿄영화제, 뉴욕영화제, 산세바티안영화제, 마카오영화제, 뭄바이영화제 등 전 세계 유력 영화제 20개가 참여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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