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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가수 비 '워크맨' 첫 게스트로 등장하는 것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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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스튜디오 룰루랄라가 제작하는 '워크맨'은 방송인 장성규가 세상의 모든 직업을 체험하는 과정을 담은 웹 예능 콘텐트다. 지난해 5월 첫 공개된 이후 2019년 한 해 동안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구독자를 모은 채널 2위에 올랐다. 현재도 유튜브 누적 조회 수 3억 9천만 회를 기록하고, 380만 명 이상의 구독자에게 사랑받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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