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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탁재훈과 류지광이 '우다사2' 남사친으로 출격한다.
마성의 '동굴 저음'으로 최근 신흥 트로트 가수로 떠오른 류지광은 이지안과 의외의 친분을 자랑한다. 류지광은 "지안이 누나와는 4~5년 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라고 털어놓고, 이지안은 "지광이와 같이 다니면 남매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며 '닮은꼴 인증'과 함께 친분을 드러낸다.
'화려한 싱글' 탁재훈과 류지광에 대해서 '우다사 시스터즈'는 계속해 큰 관심을 내비친다. 특히 두 사람의 이상형에 대해 집중 질문한다. 탁재훈은 "신동엽과 저희 모두, 어릴 때부터 연상을 좋아했다"고 말한다. 류지광 역시 "20대 후반 때, 13세 연상의 여성 분까지 만난 적이 있다"고 깜짝 고백한다.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 10회는 20일(수) 밤 11시 방송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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