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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 아스트로 차은우, 세븐틴 민규, NCT 재현이 '이태원 아이돌'로 지목된 가운데, 정국과 차은우 측이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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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황금연휴였던 4월 25일 저녁부터 26일 새벽까지 이 4명은 이태원 음식점과 유흥시설 2곳을 방문했다. 또 이들은 코로나19 진단 검사 후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일부는 잠복기를 고려한 '자가격리 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이태원 목격자 A씨는 '디스패치'에 "(나도) 같은 곳에 있었고, 음성이다. 그래도 2주간 외출을 자제했다. 아무 일도 없다는 듯 활동하는 게 더 문제다"고 지적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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