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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바쁜 부모님의 방임 교육 속 스스로 교육법을 찾고 성장한 첫째 승훈이는 "오히려 좋았던 것 같다"라며 긍정적 모습을 보인다.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유학을 스스로 결정, 아이비리그로의 대학 진학도 전공까지 설계한 후 부모님께 통보했다고. 이에 MC 소이현은 "그런 통보는 좀 받고 싶네요"라는 반응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낸다.
쌍둥이 동생들 역시, 학습적인 면이나 식사준비 등 생활 전반적으로 독립적 성향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심리검사 결과 손정선 전문가는 "폭풍우 같은 사춘기를 거쳐라"는 반전 솔루션을 제시해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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