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영화 '마녀'(18, 박훈정 감독)의 닥터 백, 그리고 최근 성황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방법'의 무당 진경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남긴 배우 조민수가 영화 '초미의 관심사'(남연우 감독, 레진스튜디오 제작)로 또 한번 색다른 변신을 선보인다.
또한 물과 기름처럼 달라도 너무 달라 오랜 시간 떨어져 있던 딸 순덕으로 변신한 김은영과 사사건건 부딪히며 보통의 가족과는 차원이 다른 모녀 바이브를 선보일 것을 예고해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초미의 관심사'는 돈을 들고 튄 막내를 쫓기 위해 단 하루 손잡은 극과 극 모녀의 예측불허 추격전을 다룬 작품이다. 조민수, 김은영(치타), 테리스 브라운 등이 출연했고 '분장'의 남연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5월 개봉 예정이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