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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제 2의 이병헌, 공유를 꿈꾸는 '카카오M 액터스' 1기 신인배우들이 패션 화보 촬영으로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공개된 화보 촬영에서 카카오M 액터스 1기는 새롭게 시작하는 봄 시즌인만큼 신인 배우로서의 풋풋하고 순수한 분위기를 극대화하는 화보 콘셉트에 맞춰, 저마다 각기 다른 스타일을 소화하며 개성을 뽐냈다. 대부분 화보 촬영 경험이 없어 익숙하지 않은 상황에도, 금새 분위기에 적응하며 신인답지 않은 당찬 모습으로 남다른 끼와 매력을 발산해 예상보다 빨리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카카오M 관계자는 "카카오M 액터스 1기들은 연기 수업 등의 트레이닝과 함께 본격적으로 오디션에 지원하는 등 신인배우로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조만간 작품을 통해 모습을 드러낼 이들의 성장 과정을 관심있게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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