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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아무도 모른다' 김서형은 왜 홀로 산속을 헤맬까.
이런 가운데 12일 '아무도 모른다' 제작진이 무언가를 찾아 헤매는 차영진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영진은 어둠이 짙게 깔린 밤, 인적이 드문 산길을 홀로 걷고 있다. 진실을 밝혀내고야 말겠다는 차영진의 굳은 결심을 보여주듯, 그녀의 눈빛과 표정에서는 강인한 의지가 엿보인다. 이와 함께 주변을 끊임없이 관찰하고 경계하는 차영진의 모습에서 날카롭고 강렬한 아우라, 카리스마 등도 느껴져 도무지 눈을 뗄 수 없다.
이와 관련 '아무도 모른다' 제작진은 "이제 '아무도 모른다'가 마지막까지 단 4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에 그물처럼 얽히고설킨 사건들 사이의 연결고리와 비밀들이 정체를 드러낸다. 모든 사건의 중심에 있고, 사건을 풀어나갈 차영진의 활약도 높아질 것이다. 매회 충격 스토리를 보여줄 '아무도 모른다', 충격의 중심에 설 김서형의 존재감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암전 예고에 이은 리와인드 예고로 또 한 번 파격을 선사한 부동의 월화극 1위 '아무도 모른다' 13회는 오는 13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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