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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선을 넘는 녀석들' 아역 배우 김강훈의 매력에 모두 푹 빠졌다.
이렇게 랩으로 팬심 고백을 주고받은 김강훈과 유병재의 우정은 '선을 넘는 녀석들' 촬영 이후에도 이어져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김강훈은 '선녀들' 촬영장에서 먹은 유병재의 커피차 선물을 자신의 SNS에 인증했고, 유병재는 "벌써 보고 싶어 강훈아"라고 절절한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에 김강훈은 역사 천재 활약까지 펼치며, 설민석의 마음도 빼앗았다고 한다. 김강훈은 조선시대부터 근현대사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역사 지식을 대방출해, 12세 나이 의혹을 불러일으켰다고. 또한 김강훈은 설민석의 관점으로 멤버들은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역사를 꿰뚫어 말하는 등 '리틀 설민석' 면모를 보이며 소름을 유발했다고 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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