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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365'의 남지현이 한밤 중에 김지수를 찾아간다.
때문에 공개된 스틸 속 두 사람의 만남은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지수를 바라보고 마주 서 있는 남지현의 표정에서 간절함과 애절함이 묻어나고 있는 것. 넋이 나간 채로 금방이라도 눈물이 쏟아질 것 같은 남지현의 모습만으로도 그녀에게 무언가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졌음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이를 바라보는 김지수 역시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 발생한 듯 그녀 또한 패닉에 빠지다 못해 하얗게 질린 모습이 안쓰럽게 느껴질 정도. 때문에 한밤 중에 자신을 찾아온 남지현에게 듣게 되는 얘기가 과연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무엇보다 조금 더 완벽한 인생을 꿈꾸며 리셋을 선택했던 남지현에게 친구와 약혼자의 배신에 이어 또 다른 어떤 사건이 발생하게 되는 것인지, 그녀의 리셋에 생긴 변수가 어떤 결과로 이어지게 될 지, 본방송을 손꼽아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기대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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