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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배우 이상아가 안전벨트 미착용 운전으로 네티즌의 질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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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생인 이상아는 중학교 1학년 때인 1984년 KBS 드라마 'TV문하관 - 산사에 서다'로 데뷔해 1980년대 후반부터 90년대 초반 하이틴 스타로 활약했다. 김혜수 하희라와 함께 '88 트로이카'로 불렸다.
드라마 '완전한 사랑', '고독의 문', '뜨거운 강', '사랑과 우정', '마지막 승부', '좋은걸 어떡해', '내 사랑 유미, 영화 '말괄량이 대행진', '젊은 밤 후회없다', '학창 보고서', '너와 나의 비밀일기', '성인 신고식', '아빠는 보디가드' 등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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