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MBN '라스트 싱어' 15년차 가수 성은이 대변신한다.
"이날을 위해 흥과 한을 갈고 닦았다"고 당찬 포부를 밝힌 성은은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무대로 펼칠 예정이다. 심사위원들도 "예전의 성은이 아니다"라고 이구동성하며 성은이 일취월장한 모습에 감탄했다는 후문.
성은은 변신을 위한 각오와 포부를 밝히면서 공황장애로 고생한 사연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호기롭게 시작했는데, 2015년에 트로트 앨범을 내고 참패를 맛봤다. 공황장애도 오고 2년을 굉장히 고생했다"고 밝힌 것.
힘든 시간을 극복하고 '라스트 싱어'에서 멋진 무대로 변신에 성공한 성은이기에 과연 '라스트 싱어'에서 어떤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성은의 사연과 대변신이 궁금해지는 MBN '여왕의 전쟁:라스트 싱어'는 3월 19일 목요일 오후 10시 40분 MBN에서 첫 방송된다.
shyun@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