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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오늘(18일, 수)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되는 tvN <수미네 반찬>(연출 문태주) 93회에서는 한국을 빛낸 스포츠 스타 박세리, 하승진, 이상화가 4기 신입생으로 등장해 국가대표다운 치열한 반찬 경쟁을 펼친다.
간장으로만 만들던 계란 장조림을 고추장 베이스로 새롭게 탄생시킨 '계란 맵조림'이 두 번째 반찬으로 소개된다. 매콤한 양념과 부드러운 계란, 아삭한 꽈리고추가 조화로운 식감을 만들어낸다는 후문. 특히 유튜버로 활약 중인 하승진은 매운 음식을 잘 못 먹는 사람을 뜻하는 신조어 '맵찔이'라고 고백하며 눈길을 끌 전망이다.
또한 이색 식재료인 황태 껍질로 만든 '황태 껍질 튀김'은 뛰어난 맛으로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고소하고 바삭바삭한 식감으로 중독성 있는 '황태 껍질 튀김'은 현장에 있던 모두가 연신 감탄하며 먹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높인다.
인기를 끌었던 김수미표 '장칼국수'에 이어 '장수제비'가 공개된다. 고추장과 된장으로 간을 맞춘 구수하고 칼칼한 맛으로 시청자들의 향수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국가대표 선수들에게만 들을 수 있는 태릉선수촌 비하인드부터 일반인들은 쉽게 먹을 수 없는 태릉선수촌 식당 이야기까지, 4기 신입생들의 다양한 에피소드는 오늘(18일) 방송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새로운 신입생들과 함께 다채로운 반찬을 선보이는 tvN <수미네 반찬> 93회는 오늘(18일, 수)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tvN]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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