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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조선의 신하 최명길에 대한 뜨거운 문답이 펼쳐진다.
반면 윤덕원은 1등을 향한 야망으로 배신을 하기도 해 학생들의 원성을 자아냈다. '도전 차클벨'로 녹화장이 달아오른 가운데, 출제된 시험 문제들이 이전에 한명기 교수를 통해 이미 배운 내용이었다는 반전이 학생들을 더욱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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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인조는 민심을 수습하기 위해 포로의 몸값을 지불하고 데려올 수 있는 속환법을 시행했지만, 부자들이 수십 배의 속환금을 지불하고 가족을 먼저 데려오는 바람에 천정부지로 금액이 올라버리는 상황까지 치달았다. 이때, 최명길이 냉대와 외면 속에서 고통받던 백성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한명기 교수는 최명길의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정책을 소개해 학생들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했다는 후문.
한명기 교수에게 듣는 흥미진진 최명길의 이야기는 3월 18일(수)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 질문 있습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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