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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독창적인 퀴즈를 출제한 자기님들을 스튜디오로 초대해 '궁금한 자기님' 특집을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궁금한 자기님' 특집이 펼쳐진다. 자기님들이 보내준 퀴즈 중 제작진의 궁금증을 자극한 출제자 자기님들을 방송국 스튜디오로 소환하는 것. 13년 차 영업맨 자기님의 영업 노하우를 담아낸 퀴즈부터 한국 예능을 사랑하는 예능 마니아 자기님의 유재석도 몰랐던 '큰 자기' 관련 퀴즈, 설레는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는 신혼부부 자기님들의 알콩달콩한 퀴즈 등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새로운 퀴즈들이 대기 중이다.
뿐만 아니라 유재석과 조세호의 토크 티키타카도 웃음을 유발할 전망이다. 두 사람은 눈만 마주쳐도 쉼 없이 에피소드를 쏟아내는가 하면, 자기님들과 퀴즈를 계기로 담소를 나누며 웃음과 공감을 책임진다. "이 자리에서 8시간 이야기도 가능하다"고 말한 바 있는 두 사람의 본격적인 토크 릴레이에 기대가 모인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밤 9시 방송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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