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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오늘(18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여러 외부 요인으로 침체 된 요식업계X골목상권을 위해 출동한 백종원 사단의 '위기관리특집' 특집으로 꾸며진다.
'백바라기 남편' 사장님과 아내가 함께 운영하는 인천 신포시장의 '꼬마김밥집'도 찾았다. 부부 사장님은 트레일러 계약 만료를 앞두고 백종원에게 긴급 SOS를 요청했고, 백종원은 부부 사장님을 위해 직접 가게 후보지를 둘러봤다. 과거 물새는 가게를 인수하며 고생했던 경험 등 산전수전 다 겪은 백종원이 좋은 가게 선정을 위한 본인만의 팁을 전수했다.
한편, 이번 특집의 마지막 가게로 원주 미로예술시장의 '칼국숫집' 이야기도 공개된다. MC 김성주와 정인선은 칼국숫집 사장님이 가게를 자주 비운다는 소문의 진상을 파악하기 위해 칼국숫집을 방문했다.
감동과 눈물의 특별편 '위기관리 특집'은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공개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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