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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한예슬이 '럭셔리 하우스'를 공개했다.
이어 앞서 공개했던 손님용 화장실에 이어 또 다른 콘셉트의 손님용 화장실, 평소 몸매 관리를 위해 운동하는 공간 등을 소개했다. 특히 벽 한 면을 거울로 만든 운동 공간은 정원까지 딸려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예슬은 "날씨 좋아지면 꽃들이 만발하고 나무 잎사귀가 만발해서 행복하다. 야외에서 커피 한잔이라든지, 강아지 산책시키고 강아지랑 놀 때, 바람 쐴 때도 좋다"며 "사실 이 정원 때문에 이사 왔다. 정원 있는 집을 찾았기 때문에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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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은 침대 뒤에 장식한 여성의 몸을 표현한 그림에 대해 "이건 예술이다. 난 여성의 몸은 아름답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사실 작품이든 모든 걸 볼 때 여성의 몸을 굉장히 좋아한다. 참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이 페인팅도 여성의 몸을 표현한 건데 좋아하는 그림 중 하나"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한예슬은 개인 화장실, 파우더룸 겸 드레스룸으로 사용하는 공간과 평소 좋아하는 구두들로 가득한 신발장까지 공개하며 '랜선 집들이'를 마쳤다.
한예슬은 "오픈하기 어려웠던 가장 사적인 공간의 가장 사적인 일상을 우리 이쁜이들(구독자 애칭)에게 공개를 했는데 이건 우리 이쁜이들의 사랑에 대한 보답이라고 생각했으면 좋겠다"며 "다음에 또 인테리어 하게 되면 그때 랜선 집들이 2탄을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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