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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안녕, 다니엘' 강다니엘이 자신의 영화 취향을 밝혔다.
이어 "예를 들어 영화 속 주인공이 이 집에서 통나무를 가지고 나와 불을 붙이며 '역시 참나무가 잘 타' 이런 대사를 하면 나는 참나무를 검색해 본다. 참나무가 왜 잘 탄다고 말했는지 그런 것을 찾아 본다"고 덧붙였다.
강다니엘의 영화 이야기는 끝이 없었다. "영화를 보고 나서 영화 속 애드리브, NG 장면도 찾아 본다. 요즘 영화 채널에서 설명 잘 해주시지 않냐"라며 '반지의 제왕'에서 NG 장면을 사용한 신을 설명하고 "영화관 가면 엔딩 크레딧도 끝까지 다 본다. 엔딩 크레딧 노래 듣는 것도 좋아한다. 엔딩 크레딧에 이름 뜨는 것도 재미있다"며 좋아하는 영화 음악 감독을 나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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