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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올봄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멜로드라마가 탄생한다.
유지태와 이보영은 극 중 한재현과 윤지수로 분한다. 두 사람은 과거 가슴 설레는 사랑을 했지만 서로를 가슴에 묻고 살아왔고, 우연한 재회로 삶에 찾아온 또 한 번의 '화양연화'를 만난다. 세월이 지나감에 따라 변해버린 두 사람의 모습과 그 속에서 피어나는 아름다운 첫사랑의 기억이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한편 박진영(GOT7)과 전소니는 과거의 한재현과 윤지수 역을 맡아 싱그러운 청춘을 그려낸다. 정의롭고 강직한 성격의 법대생 한재현(박진영 분)과, 피아노를 전공한 음대 신입생으로 원하는 것을 위해서라면 거침없이 직진하는 윤지수(전소니 분)는 풋풋한 대학생들의 사랑을 보여준다.
안방극장에 첫사랑의 아련한 향수를 불러일으킬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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